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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정보

광저우 아시안게임 중국의 의문의 판정과 운영

1. 유도 여자 48kg급

결승전에서 일본과 중국선수가 대결을 펼쳤지만 시합내내 공세를 펼쳤던 일본선수가 예상외의 판정패

협회위원장은 "수많은 국제시합을 봐 왔지만 이렇게 편파적인 심판은 본적이 없다"

야마구치 사오리는 "100명이 보고 있었다면 이번 판정은 2명을 제외한 98명이 일본선수의 깃발을 들었을것이 분명하다"

반면 중국언론은 "적극적인 공격으로 승리를 따냈다"고 표현


2. 여자 테니스

자원봉사자 스탭이 시합중에 갑자기 사진을 찍자 일본 선수가 "Wait!"이라고 외침

하지만 자원봉사자는 계속 그 자리에서 촬영

볼보이가 공을 줍지 않는 사태가 발생해 선수가 직접 주워달라고 말함

시합에 집중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음


3. 축구

대 중국전 전날 연습에서 그라운드에서는 공과 스파이크 사용 금지

대회측 "잔디 상태를 유지하고 싶다"

그러나, 공식연습에서 잔디의 길이나 공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은 통례

따라서 자국 리그전에서 경험이 있는 중국에 비하면 확실히 불리


4. 카누 슬라럼

급류를 타 내려가는 카누 슬라럼은 물의 흐름과 소용돌이와 수심을 숙지한 선수가 압도적으로 유리

일본선수가 연습할 수 있던 것은 4번뿐

대회측 "공사중이라 사용할 수 없음"

결국 대회전부터 연습이 가능한 중국선수가 전종목 금메달 획득

일본카누협회장 "공정하지 못했다. 어느 의미로 중국은 정말 치밀했다"


5. 댄스 스포츠

채점경기이기 때문에 앞선수보다 순서가 나중인 선수가 유리

때문에 연기순서는 공정하게 추첨으로 결정

그런데 5종목 모두 중국팀이 마지막으로 결정

이것은 1/7,776의 확률

그 결과 중국이 전종목 금메달


6. 세팍타크로

중국 vs 말레이시아 시합전에 중국팀이 주심을 중국인으로 바꿔달라고 요청

결국 받아들여지지 않았지만 선심 2명이 중국인

라인부근의 공은 대부분 중국팀에게 유리한 판정

관계자 "이기기 위해서는 무슨 짓이든 하는거냐"

그러나 결과는 (승) 말레이시아 2 - 1 중국 (패)


7. 축구

조예선에서 1승 1패로 말레이시아와 승패가 같은 중국은 말레이시아전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하는 상황

그런데 시합이 시작되자 말레이시아 선수에게 옐로카드 9개, 퇴장 3명이라는 믿을 수 없는 판정

결국 중국이 3대 0으로 승리

말레이시아팀의 주장이 왜 퇴장이냐고 묻자 주심이 "너도 퇴장"


▼ 위와 별개로 북한선수의 비열한 행위

유도 63kg급 북한과 일본 선수의 대결에서 북한 선수가 펀치를 날리고 눈을 찌르는 반칙행위

전일본유도연맹은 국제유도연맹에 문제제기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