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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리그 2부팀인 오이타 트리니타 선수들이 9라운드 카타레 토야마와의 시합에서 세월호 침몰 사고를 애도하는 의미로 검은색 상장(喪章)을 착용하고 경기를 펼쳤습니다.


이 날 오이타 소속의 최정한 선수는 첫 골을 기록한 뒤 상장을 손에 쥐고 올리는 세레머니를 보여주었습니다.




J리그 1부팀인 알비렉스 니이가타 선수들도 26일 경기에서 선수, 코칭스탭 전원이 상장을 착용하고 경기에 임했습니다.




윤정환 감독을 비롯해 한국인 선수가 많이 뛰고 있는 J리그 1부팀인 사간 도스 역시 전원 상장을 착용하며 경기에 임했습니다.


그 외에도 J리그 2부팀인 교토 상가와 에히메 FC의 맞대결에서 양팀 모두 상장을 착용했습니다.[각주:1]


이 외에도 애도에 적극적인 의사를 표시한 팀이나 상장을 착용한 팀들이 있습니다.[각주:2]


동일본대지진 당시 조선일보는 '일본침몰'이라는 문구를 대문짝만하게 1면에 싣고 일본의 불행에 낄낄거리고 축구장에서는 '대지진을 축하합니다'라는 걸개, 온갖 방사능 관련 비하 글을 올려댔던 이들과는 너무나 다른 모습입니다.

Posted by 아리스토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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